부산평화연합, 1회 '부산평화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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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2-19 07:16 조회2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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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인사들로 결성된 순수민간단체 부산평화연합(공동대표 이재관)이 12일 해운대구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제1회 부산평화포럼(사진)을 개최했다.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한반도 평화의 시작, 다이내믹 부산에서'란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는 김광린(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부총장·정치학 박사) 아시아평화연구소 소장과 임형진(㈔동학민족통일회 공동의장)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정치학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각각 '인류 평화를 위한 중견국(Middle Power) 한국의 역할' '동북아 평화 공동체 건립을 위한 노력' 주제를 발표했다.
이어 이헌근(21세기 정치학회 부회장) 부경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세계 평화를 이뤄나가기 위한 우리의 환경과 역할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또한 따니엥 미얀마 양곤 YMCA대표가 참석해 아시아와 세계 평화를 위한 찬조연설을 가졌다. 부산평화연합은 2013년 부산에서 결성된 순수 민간 평화단체이다.
이재관 공동대표는 "부산은 한국전쟁 당시 제2 수도로서 대한민국을 지킨 마지막 보루였고 수출로 일군 산업화의 한 축을 담당했으며, 부마항쟁과 6월 항쟁 등 민주화의 성지이기도 하는 등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이끌어낸 저력 있고 다이내믹한 도시"라며 "이제 부산은 한반도 통일과 세계 평화를 향한 초석이 될 것이며 이번 부산평화포럼이 그 첫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원철 기자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한반도 평화의 시작, 다이내믹 부산에서'란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는 김광린(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부총장·정치학 박사) 아시아평화연구소 소장과 임형진(㈔동학민족통일회 공동의장)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정치학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각각 '인류 평화를 위한 중견국(Middle Power) 한국의 역할' '동북아 평화 공동체 건립을 위한 노력' 주제를 발표했다.
이어 이헌근(21세기 정치학회 부회장) 부경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세계 평화를 이뤄나가기 위한 우리의 환경과 역할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또한 따니엥 미얀마 양곤 YMCA대표가 참석해 아시아와 세계 평화를 위한 찬조연설을 가졌다. 부산평화연합은 2013년 부산에서 결성된 순수 민간 평화단체이다.
이재관 공동대표는 "부산은 한국전쟁 당시 제2 수도로서 대한민국을 지킨 마지막 보루였고 수출로 일군 산업화의 한 축을 담당했으며, 부마항쟁과 6월 항쟁 등 민주화의 성지이기도 하는 등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이끌어낸 저력 있고 다이내믹한 도시"라며 "이제 부산은 한반도 통일과 세계 평화를 향한 초석이 될 것이며 이번 부산평화포럼이 그 첫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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